'박계범 결승포' 두산, NC 꺾고 2연패 탈출

입력2023년 05월 31일(수) 22:35 최종수정2023년 05월 31일(수) 22:35
두산 베어스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3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이겼다.

2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23승 1무 22패를 기록했다. NC는 23승 23패가 됐다.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다. 3회초 정수빈이 유격수 땅볼 실책, 조수행이 1루수 포구 실책, 양의지가 볼넷으로 출루한 무사 만루에서 김재환이 유격수 병살타를 쳐 3루주자 정수빈이 홈을 밟았다.

NC도 4회말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박세혁이 2루타를 친 2사 2루에서 서호철이 1타점 3루타를 날려 1-1이 됐다.

그러자 다시 두산이 5회초 달아났다. 양의지가 2루타, 김재환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2사 1,2루에서 양석환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NC는 7회말 선두타자 도태훈의 솔로포로 2-2 균형을 맞췄으나 8회초 두산이 박계범의 솔로포로 다시 앞서나갔다. 이 홈런은 결승점이 됐다. 경기는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두산은 선발투수 곽빈이 4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으나 김명신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투수진을 지탱했다. 타선에서는 양의지가 3타수 2안타를 쳤다.

NC는 선발투수 이용준이 5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을 기록했으나 투타의 엇박이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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