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엠카운트다운' 6월 첫째 주 1위를 거머쥐었다.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아이들과 엔파이픈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6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는 총점 8813점을 받은 엔하이픈이 차지했다. 1위 소감으로 엔하이픈은 가장 먼저 "'엔진'(팬덤명) 우리 1등 했어요~"라며 팬을 언급했다.

이어 "저희가 '엠카'에서 1위를 한 게 처음인데 감사드립니다"고 말하며 소속사 빌리프랩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저희가 '엔진'을 위해서 앨범 만들었는데 많은 사랑을 주시고 상까지 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은 나인 투 식스, 다크비, 더윈드, 드림캐쳐, 베리베리, 보이넥스트도어, 시크릿넘버, 씨아이엑스, 에이디야, 에이비식스, 에이티비오,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유나이트, 조미, 주헌 (몬스타엑스), 초코1&2, 카드가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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