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우승 메달·세리에A 최고 수비수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

입력2023년 06월 06일(화) 14:01 최종수정2023년 06월 06일(화) 14:01
김민재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끌고,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 상을 수상한 김민재가 금의환향했다.

2022-2023시즌을 모두 마친 김민재는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김민재는 세리에A 우승 메달과 올해의 수비수 트로피를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입단 직후 팀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9월 아시아 최초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10월에는 이탈리아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한 이달의 선수의 영광을 안았다.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는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에 김민재는 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8-2019시즌부터 제정된 세리에A 포지션별 MVP에서 아시아 선수가 최우수 수비수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적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다.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친 김민재는 오는 15일 기초 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한다. 이에 따라 김민재는 6월 16일(페루), 20일(엘 살바도르) 열리는 A매치에 출전할 수 없다.
김민재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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