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 사진=MBN 제공 |
15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신들의 사생활, 그리스 로마 신화2'(이하 '신들의 사생활2') 11회에서는 한가인, 설민석, 김헌, 이창용이 게스트로 출연한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큐피드의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한가인은 게스트로 자리한 승희를 향해 "밝고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분이다. 전 이 분을 생각하면 사랑의 큐피드가 떠오른다"고 소개한다.
이에 승희는 "오마이걸 데뷔곡이 '큐피드'다. 사랑의 화살을 쏘면서 세상에 나타났다"고 말한다. 또한 승희는 "오마이걸의 심볼 역시 '아르테미스'의 상징인 사슴 뿔"이라며 신화 이야기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한가인은 "우리 중에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며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승희는 "다 만나 뵙고 싶었지만, 한가인 선배님이 너무 보고 싶었다"고 답한다.
이를 들은 한가인이 "나를 왜 보고 싶었느냐"고 묻자 승희는 "여자도 예쁜 여자가 궁금하다. 그래서 실제로 보고 싶었다"고 팬심을 고백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