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볼륨을 높여요' 새 DJ 발탁…헤이즈 후임 [공식]

입력2023년 09월 22일(금) 09:33 최종수정2023년 09월 22일(금) 09:33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청하가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발탁됐다.

KBS 쿨FM 볼륨 DJ에 도전하는 청하는 "다시 라디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취자들의 소소한 일상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볼륨과 함께하는 분들이 하루를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DJ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청하는 헤이즈의 뒤를 이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청취자와 편안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청하의 꾸밈없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라디오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새 디제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그룹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청하는 2017년 미니 1집 'Hand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벌써 12시', 'Snapping'(스냅핑), 'Sparkling'(스파클링)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2017년 9월부터 2년간 EBS 라디오 '경청'의 DJ를 맡기도 해 볼륨 DJ로서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는 10월 2일부터 월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과 KBS 플러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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