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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 사진 = GettyImages 제공 |
22일 아시아배드민턴연맹에 따르면 한국은 여자 단체전 대진표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 자리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1개국이 참가해 1랑누드에서 8강을 가린다. 한국은 첫 경기를 부전승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 구체적인 대진표는 오는 27일 밝혀질 예정이다.
한국은 오는 9월 28일-10월 1일까지 단체전 일정을 소화하고, 10월 2일-10월 7일까지 개인전 일정을 치른다.
이번 항저우 대회에서는 다첸전은 단식 3경기, 복식 2겨이에서 먼저 3승을 챙기는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년전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대횡에서 겪었던 '노메달' 성적에 설욕을 다지고자 7개 전 종목 입상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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