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남태우, 종영소감 "촬영 내내 여행다니는 기분"

입력2023년 09월 28일(목) 10:21 최종수정2023년 09월 28일(목) 10:21
남태우 / 사진=루트비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드라마 '한강'을 통해 새 얼굴을 보여준 배우 남태우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는 28일 남태우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연출/극본 김상철) 종영 소감과 더불어 비하인드 현장컷을 공개했다.

극 중 국제범죄 수사대 고형민 경사 역을 맡은 남태우는 눈치백단 열혈형사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전작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거운 사건현장에서 재치있는 농담을 건네는 서글서글한 모습부터 증인과 증거를 염산으로 태우는 잔혹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에 쫄깃함을 더했다.

남태우는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형사 역할을 드디어 하게 된 작품으로, 촬영 내내 정말 즐거웠고 여러 선배님들께도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다”라며 “촬영장소가 늘 바닷가 혹은 섬이어서 촬영을 다니면서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던 것 같다. 겨울이라 추위 속에서 고생한 기억도 있지만,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격려해주신 감독님, 스태프들 덕분에 힘을 얻을 수 있는 현장이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 추석 가족끼리 즐기기 좋은 드라마 ‘한강’도 많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종영한 ENA 드라마 ‘신병2’에서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프로불평러 최일구 역을 맡아 큰 호응을 얻은 남태우는 디즈니 플러스 ‘한강’으로 열일행보에 나서며 한계 없는 변신으로 매력을 선보였다. 자신만의 색깔과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 남태우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한강’은 한강경찰대 소속 경찰관들이 한강에서 벌어진 범죄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난 27일 6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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