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으로 승부한다' 충남아산FC, 9월 마지막 경기 승리 정조준

입력2023년 09월 29일(금) 13:38 최종수정2023년 09월 29일(금) 13:41
사진=충남아산FC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충남아산이 9월 마지막 홈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충남아산은 9승 6무 15패 33점으로 11위에 서울이랜드는 10승 5무 16패 35점으로 10위에 올라가 있다.

충남아산은 최근 전남 드래곤즈와 김포FC에게 아쉬운 연패를 당하며 순위 하락이 이어졌다. 이번 김포전은 분위기 반전을 통해 치열한 순위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일 수 있는 중요한 승부처다.

상대 전적에서 자신감을 찾는 충남아산이다. 리그 통산 13차례 맞대결에서 7승 4무 2패로 충남아산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최근 10경기 전적도 5승 4무 1패로 우세하다. 또한, 올 시즌 맞붙었던 7라운드에서 장준영, 김강국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무실점 완승을 기록했던 기억을 다시 한번 되살려 반드시 승점을 따낸다는 각오다.

전력에서는 충남아산이 절대 우세지만 서울이랜드 역시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반전을 이뤄내야 한다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있다. 또한, 직전 안산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던 호난, 변경준, 유정완 등 서울이랜드의 공격진은 분명 경계 대상이다.

서울이랜드전을 앞두고 박동혁 감독은 "10월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꼭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싶다. 김포전 이후 다시 한번 의기를 투합해 조직력을 가다듬고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 주셔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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