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엄정화 "24년 만에 2시간 콘서트, 제 체력이 걱정" [텔리뷰]

입력2023년 12월 03일(일) 07:44 최종수정2023년 12월 02일(토) 23:34
전참시 엄정화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엄정화가 24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엄정화와 이동진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전참시 엄정화 / 사진=MBC

이날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산책을 하며 "내가 2시간 동안 무대에서 뛸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동진 매니저는 "누나가 올해 데뷔 31주년이다. 배우 쪽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계시는데 2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엄정화는 갑상선암으로 인해 약 10여 년간 노래를 하지 못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단독 콘서트에 대해 엄정화는 "99년에 하고, 2000년도에 마지막 콘서트를 했다"며 "'콘서트를 해야겠다'고 기획한 건 아닌데 올해 안 하면 더 늦어질 거고, 아마 평생 후회하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동진 매니저는 "누나가 과거의 모습에서 발전된 모습을 관객들한테 보여주고 한다. 관객들이 기대하는 모습을 무대에서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며 "제가 옆에서 보기엔 그만하셔도 된다고 말려도 될 정도인데 항상 걱정이 많다 보니 댄스팀이 '엄살 정화'라고 한다.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누나가 왜 이렇게 걱정이 많으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콘서트 때 22곡을 해야 하고,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 제 체력이…"라며 "거의 다 댄스곡이다. 너무 높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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