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파기설' 박재범·제시의 정면돌파 "불화 없다" [ST이슈]

입력2023년 12월 07일(목) 15:19 최종수정2023년 12월 07일(목) 15:45
박재범 제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불화로 인한 계약 파기설에 휘말린 가수 박재범과 제시가 직접 이를 반박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6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소속 가수 제시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더팩트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양측 이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시와 모어비전이 신곡 활동을 놓고 갈등을 빚었고, 갈등이 지속되며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모어비전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제시는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10월 25일 신곡 'Gum'을 발표했으나 제시는 10월 27일, KBS2 '뮤직뱅크' 출연을 돌연 취소했고, 당시 모어비전은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들었다. 이후 제시는 다른 음악 방송에도 출연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제시가 일방적으로 스케줄을 취소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모어비전이 '뮤직뱅크' 사전 녹화 스케줄을 잡지 못해 제시가 불만을 표했고, 결국 스케줄에 불참했다는 것.

여러 설이 나돌며 제시가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까지 화제에 올랐다.

이렇듯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박재범과 제시는 직접 입장을 내며 정면돌파에 나섰다.

박재범은 7일 새벽 자신의 SNS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는 글과 함께 제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 역시 "방금 뉴욕에 도착했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때문에 깼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 즐거운 연휴 보내라"라며 박재범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