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머리한 BTS 뷔·RM, 오늘(11일) 나란히 입대 "잠시 안녕"

입력2023년 12월 11일(월) 07:15 최종수정2023년 12월 11일(월) 07:22
RM 뷔 입대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오늘(11일) 현역 입대한다.

RM과 뷔는 1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군 입대를 하루 앞둔 전날 RM은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석진이 형(진)과 호석이(제이홉)가 뒤따라가는 저희보다 훨씬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들을 보며 더없는 용기를 얻고 있다"고 먼저 군 입대한 멤버들을 떠올렸다.

RM은 "잠시 동안 안녕"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우리이도록! 미래에서 만나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뷔는 SNS를 통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로망이었다. 삭발에 선글라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뷔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 입대해 이목을 모으기도.

두 사람은 멤버들과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입영 당일 훈련소에 찾아오는 것을 삼가해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뒤이어 지민과 정국도 오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두 사람은 진이 조교로 있는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고 알려졌다.

이로써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진이 첫 번째로 지난해 12월 입대했고, 제이홉도 올해 4월 입대했다. 슈가는 어깨 상완골 탈구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대체 복무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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