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한지완, 강율에 막말 "김미라 살아 돌아와도 이용할 것" [TV캡처]

입력2023년 12월 11일(월) 19:51 최종수정2023년 12월 11일(월) 20:01
우아한 제국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강율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정준희(김미라)의 죽음을 두고 오해가 쌓인 서희재(한지완)와 정우혁(강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혁은 서희재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이용해 장기윤(이시강)을 자극, 이로 인해 정준희가 죽었다고 오해했다.

이에 정우혁은 "네가 어떻게 이래. 네가 복수에 눈이 멀어서, 너 사랑하고 도와준 우리 엄마한테 어떻게 이래"라며 "용서 못해. 복수에 미쳐서 우리 엄마 죽게 만든 너, 나 절대로 용서 못해"라고 분노했다.

서희재는 "그래. 나 용서하지 마. 네 어머니 돌아가신 게 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너 보는 것도 힘들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우혁은 "널 사랑하는 게 아니었어"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서희재는 "그래 잘 생각했어. 난 더 복수에 미칠거고, 사랑 따위 생각할 여유 없어. 네가 내 옆에 있는 게 짐처럼 느껴졌고, 벌써부터 떠나고 싶어 졌어"라고 답했다.

정우혁이 "우리 엄마가 불쌍하네. 너 믿고 우리 사랑해 준 우리 엄마가 한없이 불쌍해"라고 말하자 서희재는 "어머니가 살아돌아오신다 해도 난 네 어머니 이용할 거야"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정우혁이 "이용이라고?"라며 반문하자 서희재는 "그래. 난 네 어머니 이용했어. 내 복수에 어머니가 필요했으니까. 인정많은 네 어머니가 나한테 속은 거라고"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분노한 정우혁은 "더 이상 우리 엄마 모욕하지 마. 돌아가실 어머니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해"라고 소리질렀다.

그러나 이는 모두 서희재 계획의 일부였다. 서희재는 장기윤이 정준희에 이어 정우혁을 노릴 것을 우려해 거짓말로 그를 밀어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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