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코인사기 연루 의혹 부인 "어떠한 관련 없어" [전문]

입력2024년 02월 12일(월) 11:02 최종수정2024년 02월 12일(월) 11:02
이천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코인 사기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지난 11일 이천수는 개인 채널을 통해 '코인 사기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

"먼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2021년 8월에 발행되었던 이천수 축구화 NFT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2021년 4월경, 당시에 지인으로부터 축구선수출신이라는 후배를 소개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몇 차례 미팅을 통해 GDG 회사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이 회사의 사업방향은 축구 유소년 대회 개최 등을 NFT와 결합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라 설명을 들었다"는 이천수는 이 미팅 과정에서 이천수 축구화 NFT 상품 발행이 추첨을 통한 이벤트성 상품이라고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그 이벤트에 한해서만 초상권을 쓸 수 있게 해주었으며, 실제로 추첨을 통해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같은 해 9월경, GDG 홈페이지와 SNS에 이천수와 협업을 맺었다는 내용으로 홍보글이 게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이천수 측이 "협의 되지 않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한 GDG회사에 저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을 다 내려달라"고 항의했다.

GDG 측에서 이를 받아들여 관련 게시물을 모두 내린 이후로 이천수와 그 어떠한 관련이 없다는 것이 이천수의 설명이다.

첫 만남 자리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서는 이천수 본인의 동의 없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찍힌 것이라면서 "이천수가 힘써주겠다'라는 식의 내용은 제가 말한 적도 없으며, 그런 단톡방이 운영되는 것 또한 나중에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 따라서 캡처사진과 관련된 내용은 일체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천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의 장소는 단순히 파티룸에서 있었던 지인의 생일파티 자리이고 해당 자리는 소규모로 외부인 없이 지인들만 참석한 자리로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루머와 무관하오니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 이천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천수입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2021년 8월에 발행되었던 이천수 축구화 NFT에 관련 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2021년 4월경, 당시에 지인으로부터 축구선수출신이라는 후배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몇 차례 미팅을 통해 GDG 회사에 대한 소개를 들었고, 이 회사의 사업방향은 축구 유소년 대회 개최 등을 NFT와 결합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라 설명을 들었습니다.
미팅 과정에서 GDG(골든골)에서 이천수 축구화를 NFT상품으로 발행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경매를 하거나 사고 파는 것이 아닌 이벤트성으로.
추첨을 통해서 지급 되는 것이라고하여 그 이벤트에 한해서만 초상권을 쓸 수 있게 해주었으며, 실제로 추첨을 통해 지급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 21년 9월경에 GDG 회사의 홈페이지와 인스타에 저와 GDG회사가 협업을 맺은것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것을
보고, 협의 되지 않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한 GDG회사에 저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을 다 내려달라고 항의 했었고,
GDG쪽에서는 이 문제를 받아들이고서 모든 게시물을 다 내린 후 이후로 그 회사와 그 어떤 비지니스 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최근 얘기가 나오고 있는 GDG와 관련해서 위의 내용 외에는 저는 어떠한 관계도 없음을 명백히 말씀 드리며 아울러 GDG에서 발행하는 코인에 관해서 그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첫 만남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이 찍혔으며 단톡방에 돌아다니는 '이천수가 힘써주겠다'라는 식의 내용은 제가 말한적도
없으며, 그런 단톡방이 운영되는것 또한 나중에 제보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캡쳐사진과 관련된 내용은 일체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두번째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의 장소는 단순히 파티룸에서 있었던 지인의 생일파티 자리이고 해당 자리는
소규모로 외부인 없이 지인들만 참석한 자리로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루머와 무관하오니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설연휴에 많은 팬분들과 구독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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