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경남, 안산 원정 떠난다…"올해는 좌절보다 기쁨으로"

입력2024년 02월 29일(목) 16:18 최종수정2024년 02월 29일(목) 16:18
사진=경남FC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경남FC가 승격을 위한 첫 출발에 나선다.

경남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R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아쉬움을 삼켰던 경남은 이번 시즌 박동혁 감독과 함께하게 되었다. 기존 선수들을 지켰고,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함에 따라

경남은 이적 시장에서도 적재적소에 필요한 영입에 성공했다. 외국인 선수 엘리오, 무셀라, 유키야, 아라불리와 함께 김형진, 정현철, 한용수, 이시헌, 김진래, 박원재, 윤주태를 영입했다. 김민준, 김태윤, 김형원이 임대복귀했고, 유스 출신 최민서까지 더해지며 스쿼드는 더욱 강력해졌다.

박동혁 감독은 하나은행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경남이 이전 시즌에서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승격하지 못했다"며 "이번 동계전지훈련에서 우리 선수들과 많은 준비를 했다. 올해는 좌절보다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경남과 안산은 총 3차례 만나 2승 1무를 기록했다. 안산을 상대로 강세를 보여준 만큼, 올시즌 또한 기대가 된다.

안산과 경기에서 주목할 선수는 친정팀을 상대할 윤주태다. 윤주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안산에서 경남으로 이적했다. 안산에서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았던 윤주태가 친정팀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이냐에 따라 승부의 향방이 나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남은 오는 3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R 안산그리너스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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