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새론과 김수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새론이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랐다가 급히 삭제하면서다.

24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새벽 1시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3분 만에 삭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과 김새론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이었다.

현재 김새론의 SNS에는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 하지만 삭제하기 전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재빨리 캡처해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올리면서 열애설은 급속도로 확산됐다. 다만 일각에선 김새론이 과거 사진을 잘못 올린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했다.

김새론은 한때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뒤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지금은 음주운전 관련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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