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뷔가 '엠카운트다운' 3월 마지막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그룹 더보이즈, 뷔(방탄소년단)가 1위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총점 4214점을 받은 더보이즈의 'Nectar'(넥타)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뷔의 'FRI(END)S'(프렌즈)는 총점 7767점으로 2주 연속 '엠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김남주(에이핑크), 더뉴식스, 더보이즈, 루네이트, '빌드업' 훈민제빛, 서븐어스, 아일릿, 앰퍼샌드원, 엔시티 드림, 엔싸인, 영파시, 유니스, 캔디샵, 템페스트, 퍼플키스, 한음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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