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결승골' 울산, 3-0으로 수원FC 완파…1위 등극

입력2024년 04월 06일(토) 16:12 최종수정2024년 04월 06일(토) 16:12
이동경 /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울산 HD가 수원FC를 꺾고 리그 1위로 도약했다.

울산은 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울산은 3승 2무 1패(승점 11점)로 1위를 차지했다. 수원FC 1승 3무 2패(승점 6점)로 9위에 그쳤다.

이동경은 팀의 첫 골이자 결승골을 신고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시즌 5골로 이상헌(강원FC)과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울산은 4-3-3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설영우-황석호-임종은-이명재, 이규성-이동경-보야니치, 이청용-마틴아담-루빅손이 선발로 출전했다. 조현우가 골키퍼로 나섰다.

수원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잭슨-권경원-김태한, 박철우-이재원-정승원-이용, 안데르손-지동원-이승우가 출전했다. 노동건이 키퍼 장갑을 꼈다.

울산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8분 울산의 롱킥을 수원이 걷어낸다는 것이 하필이면 이동경 앞으로 향했다. 이동경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5호 득점.

전반 내내 울산이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볼 점유율만 해도 울산이 80%를 차지했고, 슈팅 개수도 7대2로 울산이 압도했다. 울산이 유효슈팅 4개를 기록한대 반해 수원은 0개에 그쳤다.

울산은 후반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19분 이청용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찔러줬고, 루빅손이 뒤로 돌아 들어가며 골문을 갈랐다.

후반 추가시간 주민규의 쐐기골이 터지며 울산이 3-0으로 경기를 끝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한정식집 딸' 천우희→'엔터대표 딸' 우주…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천우희와 그룹 우주…
기사이미지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기사이미지
'타율 0.198' 박병호와 '0.234' 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T 위즈의 박병호와 삼성 라이온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