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인 편"…'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팬들 배웅 속 법원 출석 [ST현장]

입력2024년 04월 16일(화) 17:05 최종수정2024년 04월 16일(화) 17:07
유아인 4차 공판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지고지순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는 16일 오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 함께 기소된 최모 씨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이 열렸다. 4차 공판 증인으로는 유아인의 대마 흡연 교사 등 혐의와 연관된 지인인 유튜버 A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졌다.

이날 유아인은 오후 2시 진행되는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오후 1시 55분경 서울중앙지법을 찾았다. 굳은 표정으로 법원에 들어선 유아인은 대마초 흡연 교사 혐의에 대해 "부인하다"고 짧은 답변을 남겼다.

또한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해서도 "(문자를) 보낸 적 없다"고 답했다.

특히 이날 유아인의 4차 공판 현장에는 '다 잘 될 거야' '힘내' '우리는 언제나 아인 편' 등의 플래카드를 든 팬들이 자리했다.

이들은 법원 안으로 들어가는 유아인을 배웅하며 그를 향한 응원과 지지를 전했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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