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0416" 박보영→솔비, 세월호 10주기 애도 [종합]

입력2024년 04월 16일(화) 17:52 최종수정2024년 04월 16일(화) 17:55
박보영 솔비 세월호 10주기 추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연예계 스타들이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배우 박보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member 0416"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 사진 올렸다.

노란 리본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의미로, 현재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가수 이승환도 자신의 SNS에 노란 리본 그림을 올렸다. 사진 속 그림에는 '잊혀질 수 없으니 그리움도 어렵다. 마음에도 못 있고 하늘에도 못 있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는 이승환의 추모곡 '가만히 있으라'의 가사가 적혀 눈길을 끈다.

또한 해당 게시글에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은 힘이 세지' 등의 해시 태그를 달며 애도의 뜻을 보냈다.

서양화가 겸 가수 솔비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세월호 10주기를 추모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 입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제게 그날의 기억은 잊지 못할 트라우마로, 가슴 속 깊은 곳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들이 천국에서 웃으며 지내길 바라며 아침 기도를 드렸습니다. 희생자분들과 또한 유가족분들, 그리고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생존자분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노랑 꽃밭을 그렸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0416"라고 애도했다.

배우 문정희 역시 SNS를 통해 "세월호 10주기. 아직도 마음이 먹먹하기만한데, 벌써 10년이 흘렀다. 그냥 시간만 흐른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며 승객 304명이 사망 및 실종된 바 있다. 세월호 참사는 올해로 10주기를 맞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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