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6월 태극마크 달고 국가대표 은퇴경기 펼친다

입력2024년 05월 18일(토) 18:09 최종수정2024년 05월 18일(토) 18:09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배구팬들 앞에서 국가대표 고별전을 펼친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6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라이언앳과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주관하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2005-2007년, 2009-2021년 총 16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2012 런던 올림픽 4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4위 등 한국 배구의 국위선양에 앞장섰다.

6월 7일 미디어데이와 전야제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공식일정 첫날인 8일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김수지, 양효진, 배유나, 김희진, 김해란, 한송이 등 국내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진다.

낮 12시 30분 관중 입장을 시작으로 오프닝, 선수소개 등 이벤트가 운영되며 경기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경기 종료 직후 국가대표 은퇴식이 약 3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일에는 김연경과 국경을 넘는 우정을 자랑하는 해외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팀을 이뤄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라이언앳이 주최하고 넥스트크리에이티브에서 주관하는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과 김연경 선수의 자선재단 'KYK Foundation 출범식'이 진행된다. 김연경과 더불어 쉐일라 카스트로, 나탈리아 페레이라, 파비아나 클라우디노(브라질), 미유 나가오카, 코토에 이노우에(일본), 플레움짓 틴카오우(태국)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를 포함한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진다.

1일차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티켓은 5월 20일 20시, 2일차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은 5월 21일 20시에 판매 개시되며,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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