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슈퍼 클래식' 취소표 쏟아졌지만 팬들이 다시 사들여…VIP석 매진 임박

입력2024년 05월 21일(화) 20:43 최종수정2024년 05월 21일(화) 20:43
김호중/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하는 '슈퍼클래식' 콘서트 취소표가 쏟아지자 팬들이 다시 사들이기 시작했다.

23~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앤 프리마돈나'(이하 슈퍼클래식) 콘서트가 취소표가 6018장(21일 오전 8시 기준)이 쏟아졌으나, 팬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5329석(21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줄어 들었다.

특히 양일간 VIP석(23만원)은 264석까지 취소표가 나왔으나, 5석으로 줄어들었다. 사실상 매진이 임박한 상황.

김호중은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체 공연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 등을 들어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밝히고 있다. 다만 '슈퍼 클래식' 출연료 등 개런티는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연 예매 티켓 취소 수수료도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슈퍼 클래식'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의 빈 필하모닉, 독일의 베를린 필하모닉, 미국의 뉴욕 필하모닉,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하나의 팀으로 공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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