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예스 4타수 4안타 5타점' 롯데, 삼성에 9-1 승리

입력2024년 05월 26일(일) 17:36 최종수정2024년 05월 26일(일) 17:36
빅터 레이예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에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9-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0승2무28패를 기록했고, 삼성은 28승1무23패가 됐다.

롯데 빅터 레이예스는 4타수 4안타 5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찰리 반즈는 1.2이닝 4피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강판됐지만, 최이준-김상수-구승민-전미르로 이어진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은 5.2이닝 10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5승)째를 기록했다.

삼성이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2사 후 데이비드 맥키넌과 김영웅의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1, 3루 찬스에서 이재현의 좌익수 앞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롯데 역시 바로 반격했다. 1회말 2사 후 고승민이 안타로 출루했고 원태인의 폭투로 2루까지 안착했다. 이후 레이예스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롯데는 동점에 만족하지 않았다. 3회말 2사 후 윤동희의 안타와 고승민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 찬스에서 레이예스의 2타점 2루타가 터지며 3-1로 역전에 성공했다.

다시 경기는 소강상태에 빠졌다. 삼성은 4회초 2사 2,3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데 이어 6회초 2사 1,2루 찬스 역시 놓치며 득점에 실패했다.

침묵을 깬 팀은 롯데였다. 6회말 박승욱이 안타로 출루한 2사 1루에서 이학주의 3루타와 중견수의 포구 실책이 더해져 박승욱과 이학주가 모두 홈에 들어오면서 롯데가 2점을 추가했다. 이어 황성빈의 안타, 윤동희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상황에서 고승민과 레이예스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더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8회말 선두타자 황성빈이 볼넷, 윤동희의 2루타, 고승민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서 들어선 레이예스와 노진혁의 연속 희생플라이로 9-1까지 도망쳤다.

결국 경기는 롯데가 삼성에 9-1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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