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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KBL 제공 |
팀당 1명씩 총 12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대회 MVP 수상 경력(2021년 2차 대회)이 있는 최서연(BNK 썸)을 비롯해 김솔(우리은행), 김수인(삼성생명), 노혜경(KB스타즈), 이다현(하나원큐), 허유정(신한은행)이 참가하며, 해외팀에서는 후루키 리코(토요타 안텔롭스), 마에다 유카(뒤셀도르프 주스), 루시아 레오스(아르고스 뱃츠), 분신프롬 루지완(씨티 타이거즈), 타카하시 후유코(플로우리시 군마), 쿠보타 마유(히타치 하이테크)가 상금 100만 원을 놓고 슈팅 챌린지에 출격한다.
참가 선수 명단도 일부 변경됐다. 삼성생명은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월드컵 사전예선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해란이 임규리를 대신해 출전하며, 우리은행에서는 변하정 대신 오승인이 참가한다. 히타치 하이테크는 요모기타 마유에서 모리오카 나나미로 변경됐으며, 토요타 안텔롭스는 오노데라 유나가 빠지고 카네다 마나가 합류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번 3x3 트리플잼은 대회 모든 경기를 네이버 스포츠, 유튜브 여농티비, SOOP(아프리카 TV), 스포키, WKBL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30일 4강전 및 결승전은 KBS N 스포츠와 카카오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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