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미국 여행 후일담을 전했다.

BJ 과즙세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밥 먹다가 돌고래도 보고 너무 좋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미국 현지 식당을 방문한 BJ 과즙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속 BJ 과즙세연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LA 목격담 당시와 똑같은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의 풍경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엔 방시혁 의장과 BJ 과즙세연, 또 다른 여성 등 세 사람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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