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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 채종석 / 사진=백지영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티저 |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5일 스포츠투데이에 나나와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매체 스포츠경향을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연인 관계이며, 올해 6월엔 함께 발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커플로 출연했다. 다만 이날 채종석 소속사를 비롯해 나나의 소속사인 써브라임 역시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 영역"이라고 답했다.
나나는 1991년생이며, 채종석은 1997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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