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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아쉬운 표정 짓는 신한은행 황유순

입력2024년 12월 09일(월) 20:27 최종수정2024년 12월 09일(월)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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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BNK 썸의 경기, 신한은행 황유순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4.12.0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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