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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
대한복싱협회(회장 최찬웅)는 19일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배우 마동석 현 대한복싱협회 명예부회장에게 대한복싱협회 명예 7단 단증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대한복싱협회는 "마동석은 복싱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많은 대중에게 복싱의 매력을 알려 한국 복싱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대한복싱협회 단증 규정에 따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 단증 수여식은 오는 23일 낮 12시 30분 올림픽회관 신관 144호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복싱협회 최찬웅 회장은 "마동석 배우의 명예단증 수여는 한국 복싱의 발전과 대중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그의 영향력과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복싱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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