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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재 / 사진=JTBC |
13일 JTBC '바디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동일, 조치호PD와 MC 배성재, 장동민, 송지효, 강지영, 신규진이 참석했다.
'바디캠'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근 SBS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을 전한 배성재는 "처음으로 JTBC 방송을 함께 하게 된 배성재다. '바디캠'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배성재는 "JTBC에서 첫 프로그램을 하자는 제안이 왔을 때 설렜다. 아직은 저를 아나운서처럼 보시기 때문에 뭔가 진중하면서도 소리를 지를 수 있는 도파민이 나오는 프로그램, 그러면서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줘야 하는 역할을 원하시더라. 그래서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대로 제작진에서도 받아주셔서 즐겁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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