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성규 / 사진=Mnet 제공 |
장성규는 11일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장성규는 "좋은 음악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전날 세상을 떠난 故 휘성에 대한 애도를 전했다.
앞서 휘성은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유가족분들이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휘성은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동료 가수 KCM과 합동 발라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다. 휘성 역시 자신의 SNS에 "15일에 만나자"고 했으나, 이날 비보를 전하며 공연은 취소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