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과 가수 김종국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LA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류현진과 김종국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과 김종국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류현진은 16일 첫 마이너리그 등판에 나서 2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22개였고, 패스트볼 구속은 85-87마일(137-140Km/h) 정도로 형성됐다.

류현진은 몇 차례 더 마이너리그 등판을 가진 뒤 6월 중순 메이저리그 복귀 등판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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