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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인스타그램 |
박병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으로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와 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했다. 박병호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박벼옿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는 유격수 땅볼, 9회는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메이저리그에서 부진을 보인 박병호는 지난 2일 트리플A로 내려갔다. 하지만 트리플A에서도 이날 경기를 포함해 타율 0.222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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