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던 강정호는 3-5로 뒤진 5회말 1사 1,3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세인트루이스 불펜투수 맷 보우먼을 상대한 강정호는 2볼 상황에서 3구를 공략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강정호의 적시타로 5회 현재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를 4-5까지 추격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