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KPGA 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 도전

입력2024년 06월 24일(월) 13:38 최종수정2024년 06월 24일(월) 13:38
김민규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민규(23, CJ)가 역대 KPGA 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김민규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2024시즌 KPGA 투어 12번째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를 노린다.

통산 3승을 기록중인 김민규는 이번 시즌에만 2승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거뒀다. 출전한 11개 대회 중 우승 2회 포함 톱10 4회에 진입했으며, 9개 대회서 컷을 통과했다. 9개 대회서 쌓은 상금은 총 7억7228만5122원이다. 현재 상금순위 1위이기도 하다.

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은 2022년 김영수(35)가 쌓은 7억9132만324원이다. 김민규는 해당 기록에 1903만5202원 만을 남겨 놓고 있다. 또한 김민규가 2771만4878원의 상금을 더 추가하면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라는 기록을 수립한다.

김민규는 현재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출전자 명단에 포함돼 있다.

김민규가 본 대회서 단독 8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을 경신하고 단독 5위 이상으로 대회를 마치면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한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낸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는 총상금 7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 원이며 2위는 7000만 원, 3위는 4200만 원, 4위는 3360만 원, 5위는 2800만 원, 6위는 2436만 원, 7위는 2128만 원, 8위는 1904만 원, 9위는 1680만 원, 10위는 1568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김민규는 "우승의 흐름을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도 이어갈 것"이라며 "경기력도 좋고 자신감도 높은 만큼 일 한 번 내보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민규는 2022년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 이후 바로 출전한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는 공동 13위, 2024년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우승 직후 참가한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는 공동 18위의 성적을 적어낸 바 있다.

한편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는 2024시즌 K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다.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CC 하늘코스에서 열린다. K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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