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진, 그리고 그룹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상위권을 차지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5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아스트로 차은우 3위 방탄소년단 진 으로 분석됐다"고 발표했다.

4위부터 30위까지는 방탄소년단 정국,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강다니엘, 워너원 박지훈, 엑소 백현, 방탄소년단 슈가, 슈퍼주니어 희철, 방탄소년단 제이홉, 동방신기 유노윤호, 샤이니 키, 방탄소년단 RM, 슈퍼주니어 시원, 위너 송민호, 위아이 김요한, 라이즈 원빈, 하이라이트 윤두준, 빅뱅 탑, 슈퍼주니어 규현, 라이즈 소희, 라이즈 성찬, 엑소 카이, 에이티즈 산, 신화 이민우,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옹성우, NCT 마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유일하다, 기록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차트, Who, 스포티파이'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27%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밝혔다.

한편 이번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5년 8월 20일부터 2025년 9월 20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5,263,194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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