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생방송 투데이' 주인장의 30년 내공을 담아 부드러운 맛을 한껏 자랑하는 크림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코너 '골목 빵집'에서는 30년 내공을 담은 크림빵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칼로리는 낮추고 식감을 높인 크림빵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은 빵집이다. 질리지 않는 중독성 강한 맛은 주인장의 내공이 담겨 있다.

크림빵, 먹물 크림빵, 국산 팥으로 만든 통단팥빵까지 모두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이에 주인장은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인장의 비결은 바로 천연 효모를 넣은 반죽을 14-16시간 동안 저온 숙성시켜서 홈 메이드 방식으로 빵을 만드는 것. 당연히 소화가 잘 될 수밖에 없다고. 아울러 기본 반죽에 머랭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시킨다. 타사 크림빵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크림 양 역시 매력적이다. 크기 뿐만 아니라 무게 역시 2배 이상을 자랑한다.

해당 가게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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