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송새벽 "제주집, 이효리♥이상순 옆 동네…땅값? 조금 올라" [텔리뷰]

입력2022년 09월 29일(목) 06:00 최종수정2022년 09월 29일(목) 00:00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송새벽이 아내 하지혜와 러브스토리부터 제주살이 이유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스페셜MC 장도연과 게스트로 배우 라미란, 송새벽이 출연했다.

송새벽은 연극배우 하지혜와 결혼해 슬하에 9살 된 딸을 두고 있다. 아내와 만남에 대해 송새벽은 "공연하다 만났다"고 밝혔다. 송새벽은 지난 2013년 동료 연극배우인 하지혜와 결혼했다.

아내와 러브스토리에 대해, 송새벽은 "극장에 영화를 보고 그냥 가기 뭣해서. 분위기가 괜찮았다. 그래서 고백을 해봐야겠다 싶었다. 서로 눈치는 알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썸은 얼마나 탔냐는 질문에 썸만 10년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 반응에 송새벽은 "썸이 아니라 서로 알고 지낸 것이 10년이란 것이다"고 정정했다. 장도연은 "10년 정도되면 썸이 아니다"라며 웃었다.

이어 송새벽은 "그러다 '막걸리나 한 잔 할까?'하고 몇 잔 마시고 용기를 내, '나 너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 친구는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 3가지를 대보라고 하더라. 유치한 답변인데 '맛있는 거 볼 때 네 생각이 나더라' 이렇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답변을 들은 아내가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었던 거 같다며, 고백한 날 첫 키스까지 이어졌다고 털어놓았다.

결혼식은 제주도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스몰웨딩 형태로 진행했다.

제주도에 연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송새벽은 "제주도에 사시는 극단 선배님이 계시는데 연애할 때 몇 번 놀러갔다가 와이프랑 얘기를 했다. 고정적이지 않은 직업이다보니 '일 없을 때 서울에서 멍 때릴까, 제주에서 멍 때릴까' 이런 얘기가 나왔다. '그럼 제주가 낫지 않을까'했다"고 제주살이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렇게 제주살이를 시작해 벌써 10년이 돼간다고.

김종국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옆 동네에 살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그러면 땅값 많이 올랐겠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송새벽은 "조금"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처음 뵀는데 별 얘길 다 한다"며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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