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LG 꺾고 5위 희망 살려…SSG 매직넘버 '1'

입력2022년 10월 02일(일) 17:11 최종수정2022년 10월 02일(일) 17:11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접전 끝에 LG 트윈스를 격파했다.

NC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NC는 64승3무72패로 6위를 유지했다. LG는 84승2무52패로 2위에 자리했지만, 1위 SSG 랜더스(88승4무48패)와의 승차가 4경기로 벌어졌다. SSG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는 1이 됐다.

NC 선발투수 김태경은 5.1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두 번째 투수 하준영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박건우는 2안타 1타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LG 선발투수 김영준은 6이닝 무실점 역투에도 타선의 침묵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송승기는 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경기 내내 치열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김태경과 김영준은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두 선수 모두 무실점 투구를 펼친 뒤, 마운드를 내려왔고, 경기는 불펜 싸움으로 이어졌다.

균형이 깨진 것은 7회초였다. NC는 1사 이후 박민우의 볼넷과 서호철의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이후 손아섭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건우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이후 NC는 불펜진의 호투로 1점차 리드를 지켰다. 9회초 2사 3루 찬스에서는 손아섭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 승기를 굳혔다. 경기는 NC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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