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된 벤투호, 단체사진 촬영 진행…월드컵 준비 박차

입력2022년 11월 16일(수) 17:58 최종수정2022년 11월 16일(수) 18:30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완전체가 된 벤투호가 단체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오전(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에 앞서 단체사진 촬영을 했다.

국내파 위주의 본진으로 지난 14일 결전의 땅 도하에 입성한 대표팀은 이후 유럽파가 모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월드컵 모드에 돌입했다. 이날 새벽에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마저 가세하며 완전체가 됐다.

지원스태프까지 포함한 대표팀 전체 구성원이 포함된 사진을 가장 먼저 찍었고, '예비 선수' 오현규(수원삼성)를 포함해 선수 27명을 담는 사진도 촬영됐다. 이후 현재 최종 엔트리로 등록된 26명만 들어간 사진을 찍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벤투호의 에이스 손흥민은 이날 얼굴 보호를 위한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나섰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치르던 도중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다.

수술과 재활을 거친 끝에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이날 마스크를 낀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훈련에 열중하며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카타르월드컵에서 H조에 속한 벤투호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오후 10시 가나, 12월 3일 오전 12시에는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장소는 모두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