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수비수 벤 화이트, 월드컵 대표팀 중도 하차 "개인적인 사유"

입력2022년 12월 01일(목) 09:54 최종수정2022년 12월 01일(목) 09:54
벤 화이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수비수 벤 화이트(아스널)가 월드컵 도중 대표팀을 떠난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각) "화이트가 삼사자 군단의 월드컵 베이스캠프를 떠났다"고 발표했다.

이어 "화이트는 개인적인 사유로 훈련장을 떠났다"면서 "남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이트가 대표팀을 떠나는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현재로서는 선수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화이트는 중앙 수비수와 오른쪽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 자원으로, 올 시즌 아스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하지만 월드컵 무대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조별리그 1, 2차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고, 3차전에서는 아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B조에서 2승1무를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오는 5일 세네갈과 8강행 티켓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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