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벨 22점'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꺾고 3연승 질주

입력2023년 01월 12일(목) 20:44 최종수정2023년 01월 12일(목) 20:44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도로공사는 12일 광주 페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6-24)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11승9패(승점 32)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2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은 1승19패(승점 4)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도로공사 캣 벨은 22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박정아는 12점, 배유나는 10점을 보탰다.

페퍼저축은행에서는 니아 리드가 24점, 이한비와 박은서가 각각 10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도로공사는 1세트 초반 니아 리드를 앞세운 페퍼저축은행에 9-12로 끌려갔다. 하지만 문정원의 블로킹과 캣 벨의 공격 득점으로 곧바로 따라붙었다.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와 박은서의 득점으로 다시 차이를 벌렸지만, 도로공사는 캣 벨의 활약과 배유나, 문정원의 블로킹으로 1세트를 25-21로 가져갔다.

도로공사의 상승세는 2세트에도 이어졌다. 세트 중반까지 17-17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박정아, 캣 벨의 공격과 상대 범실, 배유나의 블로킹으로 순식간에 21-17로 달아났다. 캣 벨과 전새얀의 연속 블로킹까지 보탠 도로공사는 2세트를 25-20으로 마무리 지었다.

궁지에 몰린 페퍼저축은행은 3세트 니아 리드와 이한비를 앞세워 반격을 시도했다. 이번에는 세트 후반까지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그러나 이번에도 웃은 팀은 도로공사였다. 도로공사는 24-24 듀스 상황에서 박정아의 연속 득점으로 26-24를 만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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