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과 함께한 만삭 촬영기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17일 자신의 SNS에 "오랫동안 꺼내보게 될 지금"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만삭의 허니제이와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브라탑에 셔츠를 걸쳤고, 남편도 하얀 티셔츠를 입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부는 촬영 내내 웃음이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남편은 아내 허니제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애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허니제이 역시 남편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사랑을 전했다.

영상과 더불어 만삭 촬영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엔 "진짜 영화같아 너무너무 멋진 선남선녀"라는 박나래의 댓글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허니제이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러브'로 최근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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