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준 결승골' 부천, 안산 꺾고 선두 도약

입력2023년 03월 18일(토) 19:39 최종수정2023년 03월 18일(토) 19:40
부천 선수단(빨간색 유니폼)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부천FC가 K리그2 선두로 올라섰다.

부천은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FC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부천은 3승 1패(승점 9점)를 기록,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1승 1무 2패(승점 4점)의 안산은 8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선제골은 부천이 가져갔다. 후반 32분 송진규의 절묘한 침투 패스가 안재준에게 연결됐다. 상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이한 안재준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안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안산은 남은 시간 동안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더 이상의 득점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부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같은 날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K리그2 첫 '충남 더비'에서는 충남아산FC가 후반 34분 터진 강민규의 득점에 힘입어 천안시티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결과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챙긴 충남아산은 1승 1무 2패(승점 4점)로 10위에 위치했다. 반면 4연패 수렁에 빠진 최하위 천안시티는 시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경남FC와 충북청주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2승 2무(승점 8점)의 경남은 2위, 1승 2무 1패(승점 5점)의 충북청주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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