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가짜뉴스 정면돌파…결혼 1주년 자축 '럽스타' [ST이슈]

입력2023년 03월 31일(금) 15:09 최종수정2023년 03월 31일(금) 15:17
손예진 현빈 부부 / 사진=DB,손예진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의 사랑은 굳건하다. 한 차례 이혼설 등 가짜뉴스로 홍역을 앓았던 두 사람이다. 소속사를 통해 대응에 나섰던 손예진은 직접 결혼 1주년을 자축하며 루머를 단번에 종식시켰다.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st anniversary"라며 미공개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소 지으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맞잡은 손, 해맑은 웃음까지 부부의 행복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여기에 손예진은 게시물에 하트를 표시하며 사랑을 표현했다. 이제 막 결혼 1주년을 맞은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인연으로 2021년 공개열애를 시작했던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3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뒤 그해 11월 득남했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결혼부터 임신, 출산 소식까지 손편지로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손예진은 SNS를 통해 아들의 발 사진을 올리거나, 신혼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받았다.
손예진 현빈 아들 발 / 사진=손예진 SNS 캡처

그러나 부부를 둘러싼 황당한 가짜뉴스가 퍼지기 시작했다. 유튜브에는 손예진이 현빈의 도박빚 때문에 이혼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 영상이 게재재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근거 없는 영상임에도 해당 영상에는 이를 진짜로 믿는 이들의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현빈과 손예진 소속사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특히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 모니터를 통해 정도가 심하고 도를 넘는 사인이 생기면 법적 조치까지 고려 중"이라고 강조했다.

손예진 소속사도 진지하게 내부 논의를 통해 대응을 고려 중인 상황. 그보다 먼저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하는 '럽스타그램'으로 가짜뉴스를 정면 돌파한 셈이다. 소중하게 간직해 온 미공개 웨딩사진과 '하트' 표시는 가짜뉴스를 단번에 종식시키기 충분하다.

현재 손예진, 현빈의 이혼과 관련된 유튜브발 가짜 뉴스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다만, 조회수를 노린 악질 유튜버들의 행태는 계속됐다. 짜깁기한 기사에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은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더욱이 현빈과 손예진의 아들 사진이 유출됐다며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까지 사용하는 수법도 보였다. 자녀까지 조회수 장사에 사용하는 악질 유튜버들을 향한 분노와 우려가 깊어지는 순간이다.

손예진, 현빈 부부뿐만 아니라 최근 가짜뉴스로 피해를 보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한숨이 깊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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