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12월 첫째 주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더보이즈, 에스파, 아이브가 1위 후보 대결을 펼쳤다.

더보이즈는 'WATCH IT'(와치 잇)으로 총점 4864점을 받아 3위, 에스파는 'Drama'(드라마)로 총점 5386점을 받아 2위에 이름을 올랐다. 'Baddie'(배디)로 총점 5731점을 받은 아이브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남우현, 다크비(DKB), 드림캐쳐, 디노(세븐틴), 로아, 방예담, 비오, 신현희, 앰퍼샌드원, 야오천, 에이티비오, 엔하이픈, 엠씨엔디, 이스트샤인, 투포케이플러스, 판타지 보이즈, 휘브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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