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최민식 "넉살 좋은 김고은·이도현, '묘벤져스' 되는데 오래 안 걸려" [인터뷰 스포]

입력2024년 02월 22일(목) 16:21 최종수정2024년 02월 22일(목) 16:23
파묘 최민식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파묘' 최민식이 배우들과의 팀 플레이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제작 쇼박스) 최민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영화다.

최민식은 극 중 조선 팔도 땅을 찾고, 파는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았다.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당 화림(김고은), 봉길(이도현)과 함께 팀을 이뤄 험한 것을 대적한다.

이날 최민식은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묘벤져스'라고 하더라"고 흡족해했다.

이어 "영근과 오래 작업한 사이로, 오랜 생활 한 팀으로 다닌다. 하림과 봉길은 비즈니스 파트너로 옛날부터 함께 협업해온 파트너처럼 보여야 했다"고 얘기했다.

최민식은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과 처음 만나 인사를 했을 때 유해진 경우엔 워낙 작품에서 같이 만났던 적이 많은 사이라 어색하지 않았다. 김고은과 이도현은 어색할까 싶었는데 둘 다 넉살 좋고 술도 좋아하더라"며 "'묘벤져스'를 표현하기에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구나란 믿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파묘'는 22일 개봉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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