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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BS 김현정의 뉴스쇼 영상 캡처 |
25일 김영대 평론가의 SNS를 통해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은 고인은 아이돌과 K팝 산업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공에 대해 평론해왔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등 미국의 대중음악 시상식의 국내 TV 중계도 진행했다.
'김영대의 School of Music'(스쿨 오브 뮤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더 송라이터스' '힙합, 우리 시대의 클래식'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빈소는 중앙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11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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