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시즌 2호 도움+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셀틱, 역전 우승 정조준

입력2026년 05월 14일(목) 09:36 최종수정2026년 05월 14일(목) 09:36
양현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양현준(셀틱)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셀틱은 14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머더웰의 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7라운드 머더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셀틱은 25승 4무 8패(승점 79)를 기록, 선두 하츠(승점 80)와의 승점 차를 1로 유지했다. 셀틱은 16일 안방에서 하츠와 우승을 놓고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후반 33분 제임스 포레스트와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고, 리그 1호 도움까지 올렸다.

양현준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13분 벤자민 나이그렌에게 페널티 부근 정면에서 뒤로 볼을 내줬고, 이를 나이그렌이 강력한 슈팅을 통해 득점을 뽑아냈따.

이는 양현준의 올 시즌 리그 1호 도움이자 공식전 12번쨰 공격포인트(10골 2도움)다.

더불어 지난 10일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도 동점골을 넣었던 양현준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감각을 유지했다.

한편 셀틱은 전반 17분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1분 다이젠 마에다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뒤 나이그렌의 골로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후반 40분 리암 고든에게 다시 동점을 내줬던 셀틱은 후반 추가시간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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