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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
마인츠는 7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티디온에서 열린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함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리그 첫 승을 신고한 마인츠는 1승1무(승점 4, +5)를 기록, 5위에 자리했다. 반면 개막 2연패에 빠진 함부르크는 승점 0점으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마인츠의 이재성은 후반 43분 교체될 때까지 약 88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1도움을 기록, 팀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24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VfB 크리쇼(5부)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던 이재성은 약 2주 만에 다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마인츠는 전반 19분 셰랄도 베커르의 선취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기세를 몰아 전반 41분 필리프 음베네의 추가골까지 보태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후반전에도 상승세를 이어 간 마인츠는 후반 3분 필리프 티츠의 추가골로 3-0을 만들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마인츠는 3골차 리드를 바탕으로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이후 마인츠는 후반 38분 이재성이 상대 진영에서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승리하며 티츠에게 공을 연결했고, 티츠는 그대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시간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의 축포까지 보탠 마인츠는 5-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설영우의 아우크스부르크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4-1로 승리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설영우는 후반 27분 교체 출전해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약 18분 이상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승(승점 6, +6)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프랑크푸르트는 1무1패(승점 1, -3)로 1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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