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혼계영 대표팀, 예선 전체 5위로 결선 진출…김민석도 개인혼영 메달 도전(종합)

입력2026년 09월 22일(화) 14:36 최종수정2026년 09월 22일(화) 14:36
황선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수영 경영 남자대표팀이 이틀 연속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과 일본을 상대한다.

윤지환, 조성재, 김지훈, 황선우로 구성된 남자 경영 대표팀은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3분39초17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전체 5위로 예선을 통과하면서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전체 1위는 일본(3분33초62), 2위는 중국(3분36초56)이 차지했다.

뒤이어 카자흐스탄이 3분38초65로 3위, 인도네시아가 3분38초97로 4위에 자리했다. 한국에 이어 싱가포르(3분39초76), 인도(3분40초41), 태국(3분40초51)이 각각 6, 7, 8위로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전날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도 중국, 일본과 경쟁을 펼쳤고, 7분06초7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중국(7분00초17), 은메달은 일본(7분01초05)에 돌아갔다.

이제 한국은 이날 오후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다시 한 번 중국, 일본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한국은 이날 단체전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노린다.

여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선 허연경이 55분14초를 기록해 공동 5위로 결승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조현주는 56초 43으로 11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남자 개인혼영 400m에서는 김민석이 4분21초80으로 전체 3위에 올라 메달 가능성을 높였고, 김민섭도 4분23초75로 7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여자 배영 200m에선 이은지가 2분11초61의 기록으로 전체 3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여자 자유형 400m에선 한다경이 4분14초54로 전체 6위, 김채윤이 4분20초62로 전체 10위를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밟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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