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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의 거짓말 첫방 / 사진=tvN |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전날(10일) 방송된 '100일의 거짓말'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7.2%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00일의 거짓말'은 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에서는 경성역 최고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과 신임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그리고 위장 부부이자 구국단 단원인 유소란(김현주)과 유필립(이무생)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사토 신이치 암살 작전을 준비하던 유소란은 결전을 앞두고 "그놈을 죽이고 나면 저는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성공하고 기쁘게 저만 죽겠습니다"라며 복수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사토 신이치를 집으로 초대한 유소란 내외의 작전 현장에 경성역에서 훔친 가방 속 총알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려던 이가경이 난입하고, 의문의 케이크 배달부까지 등장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이어졌다. 인질로 잡힌 이가경이 사토 히데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배우 감우성의 특별출연과 감각적인 연출, 스피디한 전개로 눈길을 끈 '100일의 거짓말' 2회는 11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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